인생기록장 (6) 썸네일형 리스트형 양상추닭가슴살샐러드 만들어먹기 오늘은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설연휴 마지막날이다. 피날레를 장식하기 위해 헬스장에 다녀오면서 동내마트에서 양상추 하나를 집어왔다 마감시간이라 그런지 무려 30%세일중 .. 그리고 항상 맛없게 운동후에 먹었던 닭가슴살을 요리해 보기로한다. 참고로 그나마 이 닭가슴살은 우유에 재워놓은듯한 부드러움이있다.. 다음에도 이거 사야지 ㅎㅎ.. 오늘의 요리는 양상추닭가슴살샐러드 ..(무침?) 요즘 너무 풀을 안먹고 사는거 같아 그나마 풀떼기중에 좋아하는 양상추를 산김에 무쳐먹기로한다. 양상추 한통은 너무 많기에.. 반통+알파 keep하고 나머지 가지고 만들어본다. 오늘 먹을재료. 파인애플드레싱. 올리브유. 닭가슴살150g 양상추 반통 조금안됨 다만들고 냠냠 생각보다 먹을만 한데.. 드레싱이 유통기한이 2달이나 지.. 금단현상일기_1일차 +독감 금연 24시간쯤 되었을때부터 머리가 지끈지끈 거리고 목이 아프기 시작했다.. 금단현상인줄 알고 정말 담배가 무시무시한놈이라 생각했으나.. 독감이었다;; 다음날부터 열이 오르기 시작하더니 몸에 몸살기가 가득.. 개인적으로 20년간 담배를 한번도 제대로 끊지못하고 줄줄이 피다가 이번에 챔픽스의 힘을 받아 3일동안 끊었으나 뚜렷한 금단현상은 그냥 피고싶다.. 외엔 없는듯해요 감기가 심하게 와서 고생한것빼고는 없네욥; 앞으로 블로그 다시 신경써야겠습니다. 몇일 글을 못썻네요 이상으로 블로그 몇일 못쓴 핑계였슴다 프로페시아 모나페시아 부작용 쉐딩.. 간지럼증 탈모약의 대표적인 부작용하면 가장 많이 나오는 쉐딩. 과 간지럼증 무시무시한 그 두분이 한번에 와버렸다 사실 부작용이라 부르긴 어렵고 약간 약팔이들이 자주쓰는 단어라 거부감이 들긴하지만 명현(?)현상에 가깝다고 한다 일단 가장먼저 온게 간지럼증 .. 나도 모르게 두피를 박박 긁게된다.. 이거 때문에 머리가 더 빠질거같다 그러므로 해결방법을 찾아봤는데 여러가지 방법중 일단 가장 눈에 들어온 미녹시딜 부작용 해결법 잠시 중단했다가 다시 한번 해본다 - 그러므로 1주일간 중지할생각이다 모나페시아 부작용으로 생각이 되는건 쉐딩현상이다. 쉽게 말하면 머리가 빠진다. 탈모약인데 머리가 더 빠진다? 이게 무슨 미친소린가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머리에 영양공급이 되면서 어차피 빠질예정인 허약한 녀석들 위주로 털갈이를 한.. 신타6아이솔레이트 리뷰 & 부작용과 오리지날,엣지비교 안녕하세요 오늘은 국민보충제라 불리는 신타6! 그중에서도 가장 비싼 몸값을 자랑하는 신타6아이솔레이트! 이 신타6아이솔레이트에대해 리뷰해보겠습니다. 사실 제가 처음 몸을키운다고 헬스장 등록하면서 먹었던 보충제는 옵티멈골드스탠다드 이제품을 처음 복용했었으나 저는 제가 우유를 잘먹는 나에게, 그러므로 당연히 유당불내증같은건 없는줄알았던 저에게 현실을 알려준 제품이었죠.. 그 뒤로 신타6를 접했고 생각보다 많이 먹게되었네요 신타6를 시작으로 최근에는 신타6아이솔레이트만 먹은듯해요 제가 느낀점을 하나하나 설명드릴께요 1. 맛은 신타6가 더 달고 맛난다? 신타6아이솔레이트는 맛은 좀 떨어진다고 일반적으로 알고 있으나 제 기준으로 저는 별차이 못느끼게 이것도 맛있습니다. 딸기, 바닐라, 초코맛 3가지다 먹어봤고 피.. 새해맞이 헬스 다시 시작 작년인가 몇개월정도 어영부영 운동하다 운동을 접은 후로 나태해진 몸을 끌고 오랜만에 헬스장에 다시 갔다. 운동안한지 어언.. 1년 .. 물론 할때는 나름 원대한 꿈을 품고 열심히한다고 했지만 지나고 운동을 오래 쉬다보니 초기화되버린 멸치때기같은 바디에 똥배를 장착한 내 몸을 보니 한심할 따름이다. 천만 다행이도 이전에 헬스한다고 깝치던 시절(?) 사놓은 많은 양분들이 아직 남아있었다. 1한팩에 150g 충분히 단백질을 섭취할수 있는 사이즈의 닭가슴살 뭉치를 냉동고에서 발견하였다!? 그리고 보충제는 저번 운동결심때 다 털어 처먹어 버렷으니 이번에 다시 사고 사는김에 최소 배송비를 맞추고자 크레아틴, 노익스플로드(부스터)를 같이 담아주었다 멸치주제에 저런걸 왜 먹냐고 하신다면 다시 말하지만 난 장비충이다 저.. 자라나라머리머리#1 탈모극복 첫단계 모나페시아, 미녹시딜 2020년 내 나이 바야흐로 서른다섯 문득 탈모의 심각성을 깨닳았다.. 사람에 따라!!!!!!!혐짤주의!!!!!!!---------------------------------------------------------------------------------------------------------------▼▼▼▼▼▼▼▼▼ 훤칠해진 이마..마치 어미새가 떠나간 둥지를 연상시키는 가마..후.. 2020년1월 촬영한 심각한 머리털들 ...자고 일어날때, 씻을때 유난히 머리가 많이 떨어져있음을 애써 외면했던 내가 밉다..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는 느낌이 이런느낌일까아차 싶었다 인생 막살아온 결과값을 이렇게 받는구나 .. 어떻게 해야할까 고민.. 또 고민 더 심각하게 진행될까 두려워 고민하지않고 탈모 극복 .. 이전 1 다음
